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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3일간 아무에게도 전화 안 와, 통신사에 고장 아니냐고 문의”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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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dwlVSg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빽가,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12957492ckuo.jpg" data-org-width="767" dmcf-mid="BnsZUauS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112957492ck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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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빽가,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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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nsT8yjd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258aw7rRRi"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3일 동안 아무에게도 전화가 오지 않았던 일화를 고백했다. </p>
          <p dmcf-pid="VBLOy6WAdJ" dmcf-ptype="general">12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fnl3BkbYJd" dmcf-ptype="general">이날 빽가는 "크리스마스인데 생방송에 나와줘서 고맙다"는 박명수의 인사에 "약속 없었으면 친구들과 밤새 술 먹고 놀았을 텐데 할 게 없어서 10시 넘어서 잤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4pREC9hLne" dmcf-ptype="general">빽가는 "조금만 자야지 했는데 일어나니까 아침이더라. 친구들한테 전화라도 오지 않을까 했는데 전화 한 통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한 정신으로 방송국에 왔다"고 웃픈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8rtVMvRunR" dmcf-ptype="general">"3일 동안 전화 안 온 적도 있다"는 박명수는 "전화가 한 통이 안 와서 통신사에 고장난 거 아니냐고 전화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6jYzfs41J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58aw7rRn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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