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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해체한 유명 걸그룹, 과거 갈등 고백…끝내 눈물까지('주주네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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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kpA3c6uo">
          <p dmcf-pid="6iYQy6WAz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GxWPYc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모랜즈 출신 주이/사진=텐아시아 사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10asia/20241225102704482ian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0oFn3I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10asia/20241225102704482ia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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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랜즈 출신 주이/사진=텐아시아 사진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QIbEqcBWzi" dmcf-ptype="general"><br>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유튜브 토크쇼 '주주네일'의 첫 게스트로 같은 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낸시를 초대했다.<br><br>주이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주이 JooE'를 통해 토크쇼 '주주네일' 에피소드 1 영상을 오픈, 첫 게스트인 낸시와 포문을 열었다.<br><br>이날 주이와 낸시는 그룹 모모랜드로 활동했던 당시의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절친 케미를 터트렸다. 낸시는 "우리 음악방송할 때 한 번 싸운 거 기억나?"라며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낸시는 "단체 사진을 찍고 나서 별로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주이가 열심히 골랐던 사진이었다. 따로 이야기했는데 주이가 풀리더라"고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KDBkbY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주주네일' 에피소드 1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10asia/20241225102705953hifm.jpg" data-org-width="1000" dmcf-mid="4dJYeydz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10asia/20241225102705953hi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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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주네일' 에피소드 1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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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mqw7rRFd" dmcf-ptype="general"><br>주이도 "와 진짜 소심했다 나"라고 탄식했고 "(낸시가) 먼저 다가와준다. 저보다 언니 같은 면이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기에 낸시도 과거 뮤지컬 공연 때 주이와 멤버들이 와준 일로 감동받았다고 고백하며, "(활동 때) 제가 목이 나간 적도 있거든요. 이걸 같이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고 그랬다"라며 옛생각에 눈물을 흘렸다.<br><br>뿐만 아니라 주이는 기대와 달랐던 '뿜뿜' 데모를 듣고 낸시와 함께 울었던 흑역사도 이야기해 웃픔을 자아냈다. 주이는 "이사님한테 진짜 이 노래 못하겠다 이러면서 거의 울었었다. 그게 '뿜뿜'이었다"라며 털어놨고, 낸시도 "데모곡을 받고 숙소 거실에 맨날 누워 있었다"라고 공감했다. 낸시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주실지 몰랐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br><br>이처럼 게스트와의 케미가 빛났던 '주주네일'은 주이가 게스트들의 네일을 꾸며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주이 JooE'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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