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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일냈다 ‘하얼빈’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첫날 38만명 돌파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08: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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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Lefs41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081649605gscc.jpg" data-org-width="540" dmcf-mid="fOENeydz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081649605gs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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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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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YSw7rRn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PWSOA3c6JL" dmcf-ptype="general">'하얼빈'이 개봉 첫날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p>
          <p dmcf-pid="QsDjdWJqdn" dmcf-ptype="general">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12월 24일 개봉 첫 날 38만 1,53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p>
          <p dmcf-pid="xdx4zAqyei" dmcf-ptype="general">이는 팬데믹 이후 12월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천만 영화 '아바타: 물의 길'(35만 9,787명)을 제친 것으로 겨울 텐트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p>
          <p dmcf-pid="y5GvrzmenJ"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영화 '서울의 봄'(오프닝: 21만 9,445명), '파묘'(오프닝: 33만 6,129명) 등 최근 한국 영화 천만 관객 이상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도 제쳐 고무적이다. '하얼빈'은 역대급 오프닝 박스오피스와 더불어 예매율 역시 1위를 유지 중이다.</p>
          <p dmcf-pid="WWSOA3c6nd"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로 내공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우민호 감독과 더불어 '서울의 봄'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저력이 만나 대한민국 관객들이라면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p>
          <p dmcf-pid="YVbuZe5rMe" dmcf-ptype="general">영화적 완성도부터 영화가 제공하는 감정과 카타르시스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얼빈'은 이러한 입소문과 흥행 기세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다가오는 연말연시 동안 겨울 극장가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GylsjFA8LR" dmcf-ptype="general">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절찬 상영 중이다.</p>
          <p dmcf-pid="HYvIc0kPR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XM62UauS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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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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