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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의 '하얼빈' 통했다…개봉 첫날 38만 명 동원, 新 박스오피스 1위 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06: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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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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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l9f1Nf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064001712fepf.jpg" data-org-width="550" dmcf-mid="Yv3io2lo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064001712fe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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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6Ohoph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첫 날 38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p>
          <p dmcf-pid="5iPIlgUlU1" dmcf-ptype="general">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38만145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0만613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p>
          <p dmcf-pid="1Ik3USMU35"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로, 배우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다.</p>
          <p dmcf-pid="tCE0uvRu3Z" dmcf-ptype="general">또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릴리 프랭키, 이동욱 등이 힘을 보태며 113분이 러닝타임을 채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Dp7Te7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064003052mtpq.jpg" data-org-width="550" dmcf-mid="GAiWHD9H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xportsnews/20241225064003052mt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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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9Ere5r7H"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개봉 이틀째인 25일 오전에도 51.6%의 예매율로 예매 관객 수 62만 명을 확보하며 개봉 첫 주 흥행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p>
          <p dmcf-pid="0O2Dmd1m3G" dmcf-ptype="general">'하얼빈'의 주역인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우민호 감독은 오는 26일과 28일, 29일까지 서울 각 극장을 누비며 가까이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pIVwsJtsUY" dmcf-ptype="general">'하얼빈'에 이어 '소방관'이 8만1113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274만3361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p>
          <p dmcf-pid="UmKkwRZw0W" dmcf-ptype="general">이어 '무파사: 라이온 킹'(2만7895명, 누적 36만1043명)과 '모아나 2'(2만6595명, 누적 309만3605명)가 그 뒤를 이었다.</p>
          <p dmcf-pid="us9Ere5rUy" dmcf-ptype="general">사진 = CJ ENM</p>
          <p dmcf-pid="7O2Dmd1mp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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