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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구윤→진해성, '현역가왕2' 패자부활전서 추가 합격 '생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2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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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223411826jshq.jpg" data-org-width="600" dmcf-mid="ttLoRO8t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223411826js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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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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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역가왕2' 패자부활전에서 총 9명이 살아남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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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본선 2차에 진출한 동료 현역들의 투표로 패자부활전 추가 합격자가 결정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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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린 패자부활전 합격자는 박구윤이었다. 그는 16표 중 10표를 받았다. 박구윤과 한 팀이었던 김중연, 박준영, 이현승은 방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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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구윤은 이수찬이 "고생했다. 나 때문에"라며 미안해 하자 "고생했다. 마음이 이상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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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천년지기'를 부른 공훈, 곽영광, 효성, 윤준협 가운데 합격자는 7표를 받은 공훈이었다. 그는 한 표 차이로 생존해 2차전에 진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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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민, 최수호, 정다한, 양지원으로 이뤄진 '가지마' 팀에서는 6표를 받은 최수호가 살아남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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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른 송민준, 진해성, 한강, 재하 중에 현역 동료들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한강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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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예인 판정단은 "완전히 끝난 거냐" "진짜 아깝다" "이대로 못 가"라며 방출자들을 아쉬워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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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들은 투표로 최종 추가 합격자를 선정했다. 진해성, 김중연, 송민준, 재하, 양지원이 추가 합격해 박구윤, 공훈, 최수호, 한강과 함께 2차전에 진출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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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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