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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디오쇼' 박명수 "한반도에서 전쟁? 있어서는 안 될 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14:3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4일 '라디오쇼'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RdvcBWNT">
          <p dmcf-pid="P9V4riFOA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에서 전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hS91Nf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Edaily/20241224143024593tyga.jpg" data-org-width="658" dmcf-mid="8f6QIgUl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Edaily/20241224143024593ty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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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JnoGrVZal"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24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이같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div>
          <p dmcf-pid="yuzBjQGkk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노래를 짧게 듣고 답을 추리하는 퀴즈의 힌트는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하다’였다.</p>
          <p dmcf-pid="W8PxCauSkC"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나는 전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쟁은 당연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Y1F0i2loaI"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한반도는 분단 국가 아니냐. 안 되는 게 거의 없다”고 말했다. 노래를 살짝 들어본 후 김태진은 “박진영의 ‘썸머 징글벨’ 같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징글벨이 안 되지 않나”라고 추측했다.</p>
          <p dmcf-pid="G3puo4TNaO" dmcf-ptype="general">탄핵 정국 속 박명수의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4일 방송에서 비상계엄을 언급, “국운이 걸려있는 문제인데 누가 잠을 잘 수 있었겠나”라며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전쟁나냐는 거더라. 그럴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HmOCBXo9g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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