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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패션 천재' 지드래곤, 독특한 손끝 미학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1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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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8lo8lo8lowme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135848473acpj.jpg" data-org-width="600" dmcf-mid="pMMhxzme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135848473ac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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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8lo8lo8lowme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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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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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수 지드래곤이 화려한 스타일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일아트와 비니 등 자신만의 패션 디테일로 독보적인 개성을 뽐낸 그는, 여전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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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일 지드래곤의 스태프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에는 지드래곤의 특유의 패션 센스와 비주얼이 잘 드러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디테일한 아이템으로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외투와 비니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스타일부터, 뿔테 안경과 베이지색 외투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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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8lo8lo8lowme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135850049yeyc.jpg" data-org-width="600" dmcf-mid="UxrUwJts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135850049ye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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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8lo8lo8lowme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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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8lo8lo8lowme SNS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135851389kutx.jpg" data-org-width="600" dmcf-mid="uYEs8pEQ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SpoHankook/20241224135851389kut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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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8lo8lo8lowme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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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지드래곤의 알록달록한 네일아트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자리 잡은 포인트로, 매번 새롭게 바뀌는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도 그의 손끝을 장식한 다채로운 색감과 아트는 독보적인 감각을 보여줬다. 또한, 직접 스마트폰 케이스를 꾸미는 모습도 포착돼 그의 예술적인 감각이 일상 속에서도 빛난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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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진 속 지드래곤은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특유의 여유와 개성을 잃지 않았다. 왼손 약지에 착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반지는 또 다른 포인트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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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이를 즉각 부인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또한, 음악 활동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발표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으로 음악방송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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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드래곤은 변함없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와 예술적 감각으로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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