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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팝 언더독' 파우, 국내 넘어 美·日 러브콜 쇄도…계단식 성장 이뤄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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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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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rwYAqy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100529516acne.jpg" data-org-width="550" dmcf-mid="7tBqMpEQ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100529516ac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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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mrGcBWF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파우(POW)가 착실한 성장사를 쌓는 중이다.</p>
          <p dmcf-pid="bEJdDQGk3p" dmcf-ptype="general">파우는 지난 1월 싱글 '밸런타인(Valentine)'을 발매하며 2024년의 포문을 열었다. '밸런타인'은 태국, 미국, 일본, 필리핀 등 전 세계 7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 차트 순항과 함께 입소문을 탄 파우는 올해 초 일본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p>
          <p dmcf-pid="KDiJwxHEu0" dmcf-ptype="general">"차근차근 팬들의 사랑을 받아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파우는 이후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 '제30회 드림콘서트'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출격했다. 여기에 K팝 아티스트로는 단독으로 '틱톡 어워즈 태국 2024(TikTok Awards Thailand 2024)'에 출연, 글로벌 관심을 더욱 끌어냈다. </p>
          <p dmcf-pid="9wnirMXDz3" dmcf-ptype="general">히빈기에는 파우의 성장사가 한층 돋보였다. 파우는 두 번째 EP 앨범 '보이프렌드(Boyfriend)'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뉴욕 공연 무대에 출연했으며, Mnet 재팬과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오픈하는 등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p>
          <p dmcf-pid="2gP6a2lozF" dmcf-ptype="general">파우는 두 번째 EP 앨범 '보이프렌드'에서 청량함을 유지하되 저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변신을 꾀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보이프렌드'는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2위까지 순위가 오르는 등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p>
          <p dmcf-pid="VaQPNVSgut" dmcf-ptype="general">'보이프렌드'가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히트곡 '걸프렌드(Girlfriend)'를 리메이크한 곡인 만큼, 빌보드, NME 등 외신도 파우의 활약을 주목했다. 빌보드는 '보이프렌드'를 “K팝에서 가장 중요한 오마주 중 하나”라며 조명하는가 하면, NME는 파우를 ‘언더독’이라고 칭하며 이들의 성장 서사에 집중했다.</p>
          <p dmcf-pid="fNxQjfvaU1" dmcf-ptype="general">외신의 높아진 관심과 함께 파우는 ‘징글볼 투어’에서 실력을 겸비한 그룹임을 입증, 뉴욕의 인기 라디오 채널 ‘Z100 뉴욕(Z100 New York)’ 인터뷰에 출연하며 성장한 글로벌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p>
          <p dmcf-pid="4fp045aV05"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에서 착실하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파우의 성장세헤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84Up81NfFZ" dmcf-ptype="general">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p>
          <p dmcf-pid="68uU6tj4F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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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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