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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튜버 도피 도왔나…유아인, 오늘(24일) 항소심 결심 공판 [엑's 투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0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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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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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gAx45aV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080549843tfrd.jpg" data-org-width="550" dmcf-mid="p8IJx0kP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080549843tf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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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405w2XF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린다.</p>
          <p dmcf-pid="q28p1rVZut" dmcf-ptype="general">24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은 경찰 1명의 증인 심문 후 최종변론까지 진행된다.</p>
          <p dmcf-pid="BxdK7SMUz1"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진행된 유아인과 지인 최씨의 항소심 3차 공판에서 유아인은 민머리의 유아인은 밝은 민트색의 동복 수의와 안경을 착용한 채 재판에 출석했다.</p>
          <p dmcf-pid="bMJ9zvRu05" dmcf-ptype="general">유아인과 지인 최 씨 측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유튜버 양 씨의 심문조서 내용을 증거로 신청했다. 이들은 피의자(양 씨)가 대마를 한 부분은 인정했으나 도피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재판부는 양 씨를 조사했던 경찰 중 1명을 증인으로 채택해 증인 심문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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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080551558tqcs.jpg" data-org-width="550" dmcf-mid="U2cM81Nf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080551558tq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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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ig89GnbzX" dmcf-ptype="general">한편, 유아인은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미다졸라,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40여 회의 타인 명의 도용 처방, 증거 인멸 시도, 지인에게 대마 권유 혐의 등의 정황이 포착되자 이에 대해서는 부인했다.</p>
          <p dmcf-pid="2na62HLK0H" dmcf-ptype="general">지난 7월 24일 진행된 7차 공판에서 검찰은 유아인에게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으나 9월 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원을 선고했으며 도주 우려를 이유로 법정 구속했다. </p>
          <p dmcf-pid="VwOod7rRUG" dmcf-ptype="general">이후 9월 4일 검찰은 "범죄가 중대함에도 검찰의 구형인 징역 4년에 현저히 못 미치는 형량이 선고됐다"며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해달라는 취지로 항소를 제기했고, 유아인 측도 항소장을 제출했다. </p>
          <p dmcf-pid="frIgJzmep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4cwJx0kP7W"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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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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