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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매진 행렬’ 세븐틴, 日 열도 사로잡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0:55: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월드투어…’ 후쿠오카서 성료<br>도쿄 돔 등서 43만여 관객 만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sP8kbY73">
          <p dmcf-pid="F4c9boph3F" dmcf-ptype="general">그룹 세븐틴이 지난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일본 돔 투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재팬’([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세븐틴은 후쿠오카 공연 3회차를 모두 매진시키며 12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p>
          <p dmcf-pid="3jYonlxppt"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지난 9년간 ‘캐럿’(팬덤명)이 우리를 지탱해줬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언제까지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 내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테니 지켜봐 주고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HaovRu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이 지난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개최한 일본 돔 투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재팬’ 장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gye/20241223205518243pxfx.jpg" data-org-width="680" dmcf-mid="1REV9auS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egye/20241223205518243px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세븐틴이 지난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개최한 일본 돔 투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재팬’ 장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JCMQw2XU5" dmcf-ptype="general">
            세븐틴은 지난달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4개 돔에서 10회에 걸쳐 월드투어를 펼쳐 총 43만5000명을 모았다. 이들 공연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div>
          <p dmcf-pid="UG2TSzme3Z" dmcf-ptype="general">이달 14일 오사카 2일차 공연은 전 세계 60개국의 15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됐다. 또 이달 15일 오사카 3일차와 지난 22일 후쿠오카 3일차 공연은 157개국 팬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p>
          <p dmcf-pid="u9aq7JtszX"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공연이 열린 4개 도시에서 지식재산권(IP)과 현지 인프라를 결합한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더 시티’도 열었다. 이 행사는 일본에서만 네 번째로, 지역 랜드마크와 방송사 등 35개 이상의 기업·기관과 협업해 호평받았다. 세븐틴은 내년 필리핀 불라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p>
          <p dmcf-pid="78k2KgUl7H"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 bok@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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