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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태주 "실제성격 '귀공자' 마르코보다 '파친코2' 노아와 비슷"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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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얼루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JTBC/20241223150737549osmi.jpg" data-org-width="560" dmcf-mid="KGKGAtj4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JTBC/20241223150737549os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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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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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강태주가 존재감을 높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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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강태주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진행, 영화 '귀공자'와 APPLE TV+ '파친코' 시즌2 등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br>
           <br> 공개된 화보 속 강태주는 깨끗한 무결점 비주얼은 물론, 몽환적인 감성과 강인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까지 마음껏 뽐냈다. 매 컷마다 달라지는 스타일링에 안성맞춤 표정과 포즈를 구사해 강태주 만의 에너지를 확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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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얼루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JTBC/20241223150739210aprv.jpg" data-org-width="560" dmcf-mid="9ZztruwM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JTBC/20241223150739210ap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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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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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얼루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JTBC/20241223150740674twlt.jpg" data-org-width="560" dmcf-mid="2l3GAtj4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JTBC/20241223150740674tw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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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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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태주는 자신을 각인 시킨 영화 '귀공자와 APPLE TV+ '파친코' 시즌2에 대해 언급하며 "양극단에 있는 캐릭터를 만나서 행운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캐릭터로서 확실히 각인시키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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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실제 성격은 '귀공자' 마르코와 '파친코' 시즌2 노아 중 어느 쪽과 더 가깝냐"는 질문에는 "강태주라는 사람은 노아와 비슷하다. 원작 소설을 읽으면서도 노아와 가깝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br>
           <br> 강태주는 "저 역시 착하고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속에는 자기만의 욕망도 품고 있고, 상황적인 면에서도 공감됐다. 그래서 오디션을 준비할 때 떨리긴 해도 자신은 있었다"면서 "운명처럼 제가 일본어도 잘하지 뭐예요"라고 털어놔 미소를 자아냈다. 
           <br>
           <br> 마지막으로 강태주는 자신의 이름 앞에 욕심나는 수식어로 '믿고 보는 배우'를 꼽았다. "식상하지만 그보다 영광스러운 수식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한 강태주는 "어떤 역할이든 납득되고 설득시킬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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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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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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