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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영화' 남궁민·전여빈, 시한부 로맨스…"죽음 따돌리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1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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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KyAhQ0pX">
          <p dmcf-pid="1VKyAhQ0FH" dmcf-ptype="general"><br><strong>스폐셜 티저 공개…2025년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Dcf1bIi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 스폐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HEFACT/20241223103545341cpho.jpg" data-org-width="640" dmcf-mid="ZxaKH7rR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THEFACT/20241223103545341cp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 스폐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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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jgbGuwM3Y"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이 '우리 영화'에서 애틋한 멜로를 그린다.
          </div>
          <p dmcf-pid="3exFIXo93W" dmcf-ptype="general">SBS는 지난 21일 방송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새 드라마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 스폐셜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내일이 없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이다음(전여빈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p>
          <p dmcf-pid="07pOiD9H0y" dmcf-ptype="general">'우리 영화'는 '소퍼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pYTo2d1m3T" dmcf-ptype="general">영상은 '소퍼모어 징크스'를 겪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작품의 자문을 맡은 시한부 환자 이다음의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이다음은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늘 밝은 태도를 유지한다. 그를 바라보는 이제하의 눈빛에서는 흥미로운 기색이 느껴진다.</p>
          <p dmcf-pid="UKqSaO8t7v" dmcf-ptype="general">이제하와 이다음은 빗줄기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다가 함께 있는 순간을 캠코더로 기록한다. 이에 이다음은 "아주 최선을 다해서 죽음을 따돌릴 거다. 그 순간이 아주 짧더라도"라고 각오를 다진다. 과연 두 사람은 죽음을 거슬러 서로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인생작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uu0sJEKGUS" dmcf-ptype="general">'우리 영화'는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p>
          <p dmcf-pid="78VGEvRuul"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zLJuvFA83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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