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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변요한·나나, 영화 ‘안동’서 첫 호흡…내년 3월 크랭크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8: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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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왼쪽), 나나. 쿠키뉴스 DB, 써브라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kukinews/20241223084407299qahv.jpg" data-org-width="800" dmcf-mid="5PhpU4TN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kukinews/20241223084407299qa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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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왼쪽), 나나. 쿠키뉴스 DB, 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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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span><br>배우 변요한, 나나가 영화 ‘안동’으로 만난다.<br><br>23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변요한과 나나는 ‘안동’에 출연하기로 했다.<br><br>‘안동’은 경북 안동 한 종갓집에 얽힌 비밀, 그리고 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선경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며, 제작은 스타플래티넘이 맡는다.<br><br>변요한과 나나는 ‘안동’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다. 변요한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지 오래고, 나나는 몰입도 높이는 연기력에 파격 변신을 거듭하며 ‘장르퀸’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에 두 사람의 합 자체가 작품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br><br>변요한은 올해 영화 ‘그녀가 죽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으로 쉴 틈 없이 대중을 만났다. 최근에는 영화 ‘타짜4’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영화 ‘안동’ 합류 소식을 추가하며, 다작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br><br>나나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다.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영화 ‘꾼’, KBS2 드라마 ‘출사표’,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 ‘마스크걸’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그는 내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이달 모델 최종석과의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br><br>‘안동’은 내년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br><br></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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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kukinews/20241223084407969dsbb.jpg" data-org-width="500" dmcf-mid="1umrmYiB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kukinews/20241223084407969ds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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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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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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