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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엄정화, ♥애인 있었나?…"결혼하기 좋은 시기, 편한 친구처럼" (엄정화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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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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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6Xnw2X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80011455uza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0PZLrVZ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80011455uz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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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gPZLrVZu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p>
          <p dmcf-pid="XWr6T3c6F6"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 TV'에는 '백지영이 엄정화에게 전화한 이유, 그리고 그녀들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ZYmPy0kPz8"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엄정화에게 "언니 근데 결혼은 안 하시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sQWpEQF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80012858phic.jpg" data-org-width="550" dmcf-mid="Wwvi1bIi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xportsnews/20241223080012858ph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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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aBmYiBFf"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결혼은 미친 짓"이라면서도 "나는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오히려 이때쯤 하는 게 결혼인 것 같다. 편하게 친구처럼. 아기를 낳거나 이런 거랑은 또 다르니까"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INbsGnb7V"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그래서 되게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우리 수명도 넓어졌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나 이제 반 살았다. 반백살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CjKOHLK02"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언니가 혹시라도 결혼 계획이 생기면 꼭 축가하게 해달라"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엄정화는 "'총맞은 것처럼' 부르려고?"라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3ZCRH7rRu9" dmcf-ptype="general">백지영은 "언니가 결혼을 한다면 '내가 축가하면 되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거듭 밝혔고, 이를 듣던 엄정화는 "꼭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공감했다.</p>
          <p dmcf-pid="05heXzmeUK" dmcf-ptype="general">백지영 역시 "기도하겠다"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p>
          <p dmcf-pid="p1ldZqsdpb"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엄정화 채널 </p>
          <p dmcf-pid="UHOxYUDxzB"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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