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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호연과 결별' 이동휘, '핑계고' 최우수상에 눈물 "스스로 위로 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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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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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G9nw2X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핑계고 이동휘 / 사진=유튜브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portstoday/20241223075209032ruxc.jpg" data-org-width="600" dmcf-mid="KrURDTe7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sportstoday/20241223075209032ru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핑계고 이동휘 / 사진=유튜브채널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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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BnOHLK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동휘가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fW7drWJqLX"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4XbLIXo9nH"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선 핑계고에서 활약한 다수 출연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최우수상 후보로는 남창희 양세찬 이동욱 이동휘 조세호 지석진 황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p>
          <p dmcf-pid="8KJItKCndG"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크게 감격했다. 제작진은 "사시사철 '핑계고'와 함께하며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토크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을 받음"이라고 수상 이유를 자막으로 설명했다. </p>
          <p dmcf-pid="6GqisGnbeY" dmcf-ptype="general">자리에서 울컥하던 이동휘는 앞으로 나와 "정말 감사드린다. '핑계고'를 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 소감을 이어갔다. </p>
          <p dmcf-pid="Pp6kWpEQJW"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에 시상식에 왔을 때 빈손으로 가면서 사실 상 받으신 분들이 참 부러웠다. 이 일을 하며 최우수상에 노미네이트된 건 처음이다.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에 노미네이트는 돼 있다. 거기가 어떻게 보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핑계고'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p>
          <p dmcf-pid="QfoSpfva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올 한 해 정말 어려운 일도 많고 기분 좋은 일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았다. 오늘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같이 축하해 주시는데 제가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자격이 충분히 갖춰진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xjS7MjzTLT"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소감 내내 울컥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를 지켜보던 이광수, 이동욱은 포옹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유재석 이동휘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진심이 느껴져서 나도 뭉클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DYKiD9Hev"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자신의 SNS에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우수상은 제 인생에 없을 줄 알았다. 계원(구독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너무너무 힘이 난다"고 적었다.</p>
          <p dmcf-pid="WfoSpfvadS" dmcf-ptype="general">한편, 이동휘는 정호연과 8년 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왔지만, 지난달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dmcf-pid="YqRmZqsde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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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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