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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추영우♥가 첫사랑 맞았다…"늘 간직했고, 추억했고, 그리워했다" (‘옥씨부인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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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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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cX0iFO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poctan/20241223000726840auhi.png" data-org-width="650" dmcf-mid="B9Cu9kbY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poctan/20241223000726840auh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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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jGFd1mJH"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떠나는 추영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PcpegHLKLG"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떠나는 천승휘(추영우 분)에 마음을 고백하는 옥태영(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1ilG6WALY" dmcf-ptype="general">돌담에 앉아 있는 천승휘를 보고 옥태영은 뭘 그리 쓰고있냐고 물었고, 천승휘는 “물에 빠진 여인을 구하고 병사들과 싸워서 아이들을 구해낸 멋진 무용담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YxmS9hLMW"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네가 베풀었던 마음들이 너한테 와서 다시 너를 돕더구나. 우리 구덕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2m3qN7v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poctan/20241223000727434lcep.png" data-org-width="530" dmcf-mid="fjAH3Jts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poctan/20241223000727434lce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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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BokFA8RT" dmcf-ptype="general">한편, 옥태영은 떠나는 천승휘에게 “종사관 나리께 좀 전해주시겠습니까? 그 종사관 나리는 그 여인의 첫사랑이 맞습니다. 처음엔 신분과 처지가 달라 외면했고, 그 다음엔 해야할 일 때문에 거절했지만 주신 선물은 늘 간직했고, 추억했고, 그리워했노라. 전해주세요”라며 천승휘를 향한 마음을 돌려 표현했다.</p>
          <p dmcf-pid="YYxmS9hLiv"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완벽한 결말입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옥태영 역시 떠나는 천승휘의 뒷모습을 보며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GUNYte5riS"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HWQrlKCndl" dmcf-ptype="general">[사진]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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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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