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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이찬원, 원픽은 홍주연... “전국체전 합평회 인상적”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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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182400314wjyf.jpg" data-org-width="750" dmcf-mid="GINoLMXD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182400314wjy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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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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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이찬원이 홍주연 아나운서를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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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이하 ‘사당귀’)에서는 ‘신입 아나즈’ 김진웅, 홍주연, 이예원, 정은혜의 ‘불후의 명곡’ 사전 MC 도전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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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이찬원의 대기실에 찾은 ‘신입 아나즈’는 “이찬원 씨 실물을 처음 본다”며 좋아한다. 이찬원은 “사전 MC를 제일 잘할 것 같은 사람”을 묻자 “홍주연 아나운서”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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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제가 ‘사당귀’ 팬이다. 다른 건 안 봐도 아나운서 편은 본다. 전국체전 합평회 잘하시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한테 전화 받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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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반면 이찬원은 “제일 걱정되는 사람”을 묻자 “김진웅 아나운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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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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