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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전현무, 홍주연과 핑크빛 썸 즐기네.."기사만 보면 신혼"[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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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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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JqiQGk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180026806kitj.jpg" data-org-width="650" dmcf-mid="HCpaTO8t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180026806ki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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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Df54BOJME"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열애설 상대 홍주연을 각별하게 챙겼다. </p>
          <p dmcf-pid="tGg2ad1mdk" dmcf-ptype="general">2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다시 한 번 전현무와 홍주연 아나운서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p>
          <p dmcf-pid="Fk2XVzmedc"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후배들의 ‘불후의 명곡’ 사전 MC 준비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현무와 핑크빛 열애 기류를 형성했던 홍주연 아나운서도 있었다. 이에 김숙은 “주연이는 이제 남 같지가 않다”라면서 전현무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35A8cL0CLA" dmcf-ptype="general">엄지인 아나운서는 청바지에 후드티셔르를 입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미팅에 참석한 홍주연의 의상을 지적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처음으로 레이어드를 해봤다”라면서 홍주연의 편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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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180027341axyo.jpg" data-org-width="530" dmcf-mid="XsnXVzme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poctan/20241222180027341ax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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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dzJPYcdN" dmcf-ptype="general">그러자 스튜디오에서는 다시 한 번 두 사람을 엮기 시작했다.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기사 많이 났는데 괜찮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 경쟁 붙여서 결혼시킨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p>
          <p dmcf-pid="UtkPEgUlea" dmcf-ptype="general">특히 이순실은 전현무가 결혼한다면 이불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실은 “친구에게 이불을 해줬다. 아들을 만들어라. 진짜 아들이 나왔다. 딸 낳는 이불도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XNfjiFOeg"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전현무와 홍주연 엮기는 계속됐다. 전현무가 홍주연이 준비한 아재개그에 웃자 스튜디오에서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오갔다. 또 전현무가 후배들에게 조언한 내용을 보면서 엄지인 아나운서와 김숙 모두 놀라기도 했다. 무엇보다 홍주연의 문자에는 바로 장문의 답장을 보내자 이 두 사람을 커플처럼 대해 웃음을 줬다. 이에 전현무는 맞춰주면서도 “억지다”라면서 부정했다. /seon@osen.co.kr</p>
          <p dmcf-pid="7PXDZTe7eo"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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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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