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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정유미와 결혼하려 민트 반지도 준비했는데…김갑수 반대에 '쭈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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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sfXvRuuk">
          <p dmcf-pid="u7O4ZTe77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BsR4TN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10asia/20241222142904702oz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0cLFmAqy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10asia/20241222142904702oz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zjbOe8yjuj" dmcf-ptype="general">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정유미를 향한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br><br>지난 21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 지난 9화는 비밀 연애가 발각된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갔다.<br><br>특히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프러포즈를 결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던 극 말미 12년 전 윤지원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세웠던 ‘인생 최악의 악연’ 정수한(최대철 분)이 윤지원 앞에 나타나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렸다.<br><br>이와 함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0화 방송에 앞서 22일, 프러포즈에 돌입한 석지원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석지원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 듯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모습. 그런 석지원을 째려보는 윤재호의 엄한 눈빛과 함께 윤지원은 할아버지 윤재호의 뒤에서 눈치를 살피고 있어 석지원의 프러포즈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2hiQGk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사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10asia/20241222142906004wwuz.jpg" data-org-width="1000" dmcf-mid="p3sfXvRu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10asia/20241222142906004ww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사외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EVlnxHE0a" dmcf-ptype="general">또 다른 스틸 속 석지원은 진지한 눈빛으로 윤지원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는 사택 다락방으로 윤지원이 18년 전 연애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곳.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의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무한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석지원이 프러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두근두근한 긴장감과 함께 석지원표 로맨틱 미션의 결과가 공개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br><br>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10화 방송은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윤지원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석지원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과연 석지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br><br>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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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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