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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있지 리아X추영우 ‘옥씨부인전’ OST 가창... 진한 감동 선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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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e9ZRd1m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YP엔터테인먼트(리아), 제이와이드컴퍼니(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121326526pdfz.jpg" data-org-width="750" dmcf-mid="xhxuajzT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ilgansports/20241222121326526pd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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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YP엔터테인먼트(리아), 제이와이드컴퍼니(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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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있지 리아와 배우 추영우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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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리아와 추영우가 함께 가창한 세 번째 OST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를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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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극 중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사랑을 그린 곡으로,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랑의 연심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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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리아가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돌고 돌아 겨우 만난 두 주인공의 애달픈 관계를 한층 애처롭게 그렸으며, 극 중 타고난 예술성을 지닌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분한 추영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담백한 보이스로 힘을 실었다.
           <br>
           <br>‘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시지프스’ 등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겸하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해 극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br>
           <br>여기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환혼’ 등 OST 참여로 탄탄한 가창력과 표현력을 인정받은 리아, 극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의 섬세한 정서를 완벽히 이해한 추영우의 목소리 합이 진한 설득력을 전한다. 
           <br>
           <br>서로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완성된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옥씨부인전’ 속 비장한 순애와 로맨스를 한층 애틋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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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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