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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장윤주와 과거 ♥핑크빛 있었나? “귤 까준 사이, 긍정적 감정”(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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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명수, 장윤주/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12134779znhm.jpg" data-org-width="600" dmcf-mid="WELR3pEQ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12134779zn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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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명수, 장윤주/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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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skgBKCn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XP2zhSMUeg" dmcf-ptype="general">박명수, 장윤주가 찐 남매 같은 티카타카를 선보였다. </p>
          <p dmcf-pid="Z97Fwmf5io"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와 통화 연결을 했다.</p>
          <p dmcf-pid="5oe6Z1NfLL"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장윤주가) 후배 입장에서 연락도 하고 해야 하는데 문자도 한 통 없고"라고 서운함을 토로했고 장윤주는 "얼굴 못 본 지 오래 됐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1xfBSTe7en"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윤주 씨는 영화에서도 계속 봤다. 잘하더라"고 칭찬했고 장윤주는 "어떻게 하다 보니 전에 찍어놓은 게 다 개봉을 하게 됐다"고 수줍게 웃었다. </p>
          <p dmcf-pid="tp5WgN7vdi" dmcf-ptype="general">장윤주의 활동을 쭉 읊자 장윤주는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지냐"고 장난쳤고 박명수는 "한때 귤도 까주고 하지 않았냐"고 애정을 표했다. 또 "저에 대한 감정은 긍정적이죠"라고 묻자 장윤주는 "그럼요. 늘 항상 제일 재밌는 오빠로 기억한다. 내가 직접 가야 하는데"라고 화답했다. </p>
          <p dmcf-pid="Fz3XAkbYd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397Fwmf5e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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