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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1년생 동갑’ 키 김고은→‘가짜의 삶’ 지석진 홍진경, 인기스타상 수상 “눈물난다” (핑계고 시상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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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00835310gkdc.jpg" data-org-width="850" dmcf-mid="tBeNTYiB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00835310gk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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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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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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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IJAWHLKM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utmTzbIiiS" dmcf-ptype="general">지석진, 홍진경, 키, 김고은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70IYb2loRl" dmcf-ptype="general">12월 22일 웹예능 '뜬뜬'에는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Wjst0kPJh" dmcf-ptype="general">시상식에는 차승원, 임수정, 박신혜, 이동욱, 양세찬, 이정하, 이동휘, 조혜련, 유병재, 김동현, 별, 키, 다비치(이해리·강민경),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송지효, 권유리, 지석진, 이광수, 장윤주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qpCGKVSgdC" dmcf-ptype="general">계원(구독자명)의 100%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만큼 모두가 욕심낸 인기스타상은 라이징 부문에서 샤이니 키와 김고은, 베테랑 부문에서 지석진, 홍진경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p>
          <p dmcf-pid="BMp9oN7vdI" dmcf-ptype="general">키는 "같이 받은 김고은 씨, 이상이 씨와 '핑계고'에 나온 이후로 좋은 일이 두 가지가 있었다"며 음악방송 1위, 새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살겠다. 눈물 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b5wSuqsdRO" dmcf-ptype="general">영상으로 등장한 김고은은 "촬영 때문에 시상식 참석을 못 한 것에 대해서 아쉬운 마음이다.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 '핑계고' 촬영할 때 너무 행복하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 저는 열심히 또 다음 작품을 촬영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dmcf-pid="KnB6cD9HMs"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이런소중한 상을 진경이와 같이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여러분들이 또 일어나서 박수를 쳐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계원들에게 가장 먼저 고마움을 표한 홍진경은 "진짜 귀한 상이다. '가짜의 삶'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2025년에도 일관된 가짜의 삶으로 여러분들께 실망 끼쳐드리지 않고 '핑계고'에서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p>
          <p dmcf-pid="9nB6cD9HM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2Wjst0kPn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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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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