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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20살 연하 홍주연과 열애설에 입열었다 “기사만 보면 신혼”(당나귀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09: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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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0547114cqak.jpg" data-org-width="988" dmcf-mid="BzcXUzme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0547114cqa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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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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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0547325bk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bAuJAEKG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090547325bk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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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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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0RaAqyiY"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flZ8JL0CLW" dmcf-ptype="general">방송인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자처한다.</p>
          <p dmcf-pid="4S56iophLy"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MC 전현무는 “기사만 보면 신혼이에요”라며 최근 화제가 된 후배 홍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p>
          <p dmcf-pid="8TtQLauSnT" dmcf-ptype="general">열애설 이후 전현무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던 김숙은 “이제 주연이를 빼면 할 멘트도 없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이순실은 한술 더 떠서 “현무 씨 결혼하면 이불 선물로 주고 싶다”라며 결혼 선물을 미리 점 찍어 놓는 철저한 준비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dmcf-pid="6rTbPMXDR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주연에게 보낸 전현무의 문자 메시지가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전현무가 후배들과의 만남 이후 그들에게 보낸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가 사건의 시초가 된 것. </p>
          <p dmcf-pid="PRNY3UDxRS" dmcf-ptype="general">그중에서도 김숙의 매의 눈이 홍주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다른 후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의 다른 점을 찾아내고 만 것. 김숙은 “주연이 문자에만 물결 표시가 있어”라며 홍주연 문자 메시지에만 담긴 애정 한 스푼을 지적, 전현무를 진땀 흘리게 한다. </p>
          <p dmcf-pid="QBPwSydzJl" dmcf-ptype="general">급기야 “공평한 후배 사랑”이라는 전현무의 변명에도 불구하고 전현무가 홍주연에게만 장문의 답장을 칼 같은 응답으로 보냈다는 것까지 발견되자 이에 대한 갑론을박까지 벌어졌다는 후문.</p>
          <p dmcf-pid="xnE57BOJeh" dmcf-ptype="general">과연 모두의 핑크빛 관심에 전현무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자처한 전현무의 후배 사랑은 이날 오후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p>
          <p dmcf-pid="yyFxoN7vLC"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W09NmI6FM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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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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