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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과거 내가 돈 많은 줄 알아…난 괜찮다" [KBS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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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K5Ymf5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방송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1/20241221223801777dgof.jpg" data-org-width="1141" dmcf-mid="bN2tHO8t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1/20241221223801777dgo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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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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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8Grce5r0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이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dmcf-pid="V6Hmkd1m7k"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이준, 이찬원, 이영지가 맡았다.</p>
          <p dmcf-pid="fPXsEJts0c" dmcf-ptype="general">이날 시상자로 나선 박수홍은 "오랜만에 뵙는다"라며 인사했다. 김숙은 "선배 아이가 너무 귀여운데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집이라도 사달라, 지금 자가가 아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4usLe9hLuA" dmcf-ptype="general">이에 김숙은 "가족이 살 집 말하는 거냐, 선배 무섭다"라며 "얼마 전에 영상 보니까 선배가 저랑 윤정수 씨 결혼하면 축의 1억 한다고 했더라, 주실 거냐"고 되물었다.</p>
          <p dmcf-pid="87Ood2lo7j"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그 당시에 1억을 준다고 했는데, 그때 제가 돈이 많은 줄 알았다"고 했고, 다들 당황한 표정을 짓자 "웃음으로 승화하면 안 되냐"며 "저는 괜찮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zIgJVSg3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수홍은 "그렇게까지 값싼 동정,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PJ0vIN7v3a"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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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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