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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재이 “‘굿파트너’ 내연녀 역할, 많은 분들 혈압 올려”[2024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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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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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7Hwn3I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SBS 연기대상’.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today/20241221223308358ghly.jpg" data-org-width="640" dmcf-mid="qxV0lcBW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today/20241221223308358gh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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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BS 연기대상’.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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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규한, 한재이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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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cIN8uwMuK"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8시 35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사회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p>
          <p dmcf-pid="2kCj67rRzb" dmcf-ptype="general">이날 이규한은 “이렇게 효도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기 보다는 감독님을 필두로 많은 스태프들, 박신혜 배우를 중심으로 열연해주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빌런 역할을 잘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늘 남들 보다 더디게 계단을 올라왔다. 동료 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항상 자극을 받고 더 열심히 연기를 하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잘 버티라고 이 상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gwn9FA80B" dmcf-ptype="general">이어 한재이는 “내연녀 역할을 하게 됐을 때, 제 자신과 끝없이 싸웠다. 많은 분들의 혈압을 올려서 저혈압 치료도 했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자괴감을 느꼈지만, 많이 배우고 성장했던 시간이었다. 짧지만 강렬한 역할을 주신 작가님 감사하다. 또 저를 선택해 주신 감독님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arL23c6zq" dmcf-ptype="general">한편 ‘2024 SBS 연기대상’은 ‘재벌X형사’, ‘7인의 부활’,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 등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다. 대상 후보에는 안보현, 황정음, 지성,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이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4NmoV0kP0z"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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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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