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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 언급 "인기상, 아내한테 고마워" [KBS 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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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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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SylcBW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914138zedw.jpg" data-org-width="790" dmcf-mid="XnwYvEKG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914138ze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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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GvWSkbYF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영규가 25살 연하의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FHTYvEKGFd"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이준, 이찬원, 이영지의 사회로 '2024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p>
          <p dmcf-pid="3ENcaQGk3e" dmcf-ptype="general">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박영규, '리무진서비스' 이무진이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p>
          <p dmcf-pid="0DjkNxHEFR" dmcf-ptype="general">먼저 박영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박)서진 군이랑 신인상 후보 오른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했는데 인기상을 받으니 꿈꾸는 것 같다. 연예대상 처음 참석해봤는데 너무 화기애애하고 좋아서 즐기고 있었는데 제 이름을 불러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pwAEjMXDz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배우로서 연기상은 많이 받아봤는데 예능에서 인기상을 받으니까 앞으로 더욱더 아니 그냥 배우 안 하고 앞으로 이거 해야할까봐"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은 뒤 "좋네 이거, 받으니까 정말. 앞으로 예능프로에 많이 좀 부탁합니다"라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X1HO8t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915609qyxt.jpg" data-org-width="790" dmcf-mid="ZBGZYmf5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915609qy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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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3ZtXI6FzQ"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오늘 이 상은 집에 있는 와이프, 감기 걸려서 딸하고 동시에 누워서 이 화면을 볼 텐데 와이프, 딸 고맙다. '살림남'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영규는 25세 연하 아내와의 '4혼'에 골인한 바 있다.</p>
          <p dmcf-pid="705FZCP37P" dmcf-ptype="general">이어 이무진은 "요즘 드는 생각인데 여러분들이 출퇴근길에 듣는 노래에 많은 추억과 비하인드가 있는데 그 곡, 한 뮤지션의 과거 음악에 대한 가치관을 가까운데서 질문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리무진서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zWlThAqy36" dmcf-ptype="general">사진 = KBS2 방송화면 </p>
          <p dmcf-pid="qYSylcBW08"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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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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