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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외다' 이병준, 子 주지훈에 "이사장이고 골프장이고 손 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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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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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7QV0kP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116248bjnb.jpg" data-org-width="550" dmcf-mid="5P4oe9hL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116248bj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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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zxfpEQ3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이병준이 주지훈에게 이사장직을 그만두라고 엄포를 놨다.</p>
          <p dmcf-pid="0zv0ZCP3F5"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9회에서는 석경태(이병준 분)가 석지원(주지훈)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qTp5hQ07Z" dmcf-ptype="general">이날 석경태는 골프장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윤재호(김갑수)와 갈등을 빚었다. 석경태는 "내 땅 내 골프장 내 마음대로 한다는데 뭔 말들이 많아"라며 발끈했고, 윤재호는 "어떻게 건드려도 학생들 다니는 길을 건드나?"라며 호통쳤다.</p>
          <p dmcf-pid="UByU1lxpuX" dmcf-ptype="general">석경태는 "골프장을 짓는데 이용객들이 편한 게 중요하지 애들 다니는 길이 내 알 바인가?"라며 독설했다. 석지원은 "갑자기 찾아오셔서 왜 이러세요. 저한테 먼저 연락을 하셨어야죠"라며 만류했고, 석경태는 "넌 빠져"라며 쏘아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197HLK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117808wpjj.jpg" data-org-width="550" dmcf-mid="1eaCwn3I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22117808wp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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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6t2zXo90G" dmcf-ptype="general">지경훈(이승준)은 "아버지도 아시겠지만 등하굣길이 그 길 하나만 있는 게 아니에요"라며 밝혔고, 윤재호는 "너 지금 이놈 편을"이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zPFVqZg2uY" dmcf-ptype="general">석지원은 "아니오. 제가 알아봤는데 나머지 길은 좁고 외져서 학생들 다니기 불편합니다"라며 주장했고, 석경태는 "넌 빠지랬지"라며 화를 냈다.</p>
          <p dmcf-pid="qRU69FA83W" dmcf-ptype="general">지경훈은 "제 말은 여러 가지로 방법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두 분이 무작정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요"라며 설득했고, 석경태는 석지원에게 "너는 이사장이고 골프장이고 손 다 떼고 당장 회사로 들어와"라며 엄포를 놨다.</p>
          <p dmcf-pid="BeuP23c6Fy"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bd7QV0kPuT"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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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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