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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성 'SBS 연기대상' 불참 언급했다…"함께 자리하지 못하지만 감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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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PdGpEQuv">
          <p dmcf-pid="0P2PS5aVu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QVQv1Nf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성./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15804268urui.jpg" data-org-width="1200" dmcf-mid="1yHVOYiB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15804268ur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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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p dmcf-pid="UQVQv1Nfzh" dmcf-ptype="general">배우 권율이 시상식에 불참한 지성을 언급했다. <br><br>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fxTtj4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15805910lztc.jpg" data-org-width="812" dmcf-mid="tbfAp2lo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15805910lzt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M4MyFA8FI" dmcf-ptype="general"><br>'커넥션' 배우 권율, 김경남이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권율은 "상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함께 했던 팀들과 좋은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상을 주니 기분이 좋다. 자리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지성 형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불참한 지성을 언급했다. <br><br>이어 "떨리고 재밌는 마음으로 현장에 갔다. 배우들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6년 전 쯤에 SBS에서 우수 연기상을 한 번 받았다. 남아 있는 각종 상들을 하나씩 받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rhfd1m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15807222wmek.jpg" data-org-width="812" dmcf-mid="FUITPL0C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10asia/20241221215807222wme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lml4Jts3s" dmcf-ptype="general"><br>김경남은 "정말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라며 "'커넥션'이라는 작품이 연기에 대한 갈증과 배우에 대한 간절함이 커졌을 때 만난 반가운 작품이었다. 감사하게 즐겁게 촬영했다. 지성 선배님은 비롯해 선배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br><br>이어 "오늘 내가 생일이다. 부모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 아빠가 TV에 안 나오면 많이 걱정한다. 언제 TV 나오냐고. 걱정 안하시게 연락 많이 달라. 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 되겠다"고 다짐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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