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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서현우, 조연상 눈물 "15년만 연말 시상식…응원해준 父 고마워"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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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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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0p5OYiB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5912429ofjg.jpg" data-org-width="1306" dmcf-mid="W65WElxp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5912429of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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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U1IGnbF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서현우가 조연상을 수상한 후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ZDwjPL0Czx"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p>
          <p dmcf-pid="5wrAQophuQ" dmcf-ptype="general">이날 시즌제 드라마 남자 조연상 후보로는 김원혜, 서현우, 이정신, 조재윤이 올랐다. 트로피는 '열혈사제2' 서현우가 거머쥐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mcxgUl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5913981hgqq.jpg" data-org-width="1306" dmcf-mid="YYyCgrVZ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xportsnews/20241221215913981hg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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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hlmikbY36" dmcf-ptype="general">서현우는 "'열혈사제1'을 재밌게 봤는데 제의가 왔을때 좋았는데 부담도 있었다. 부담을 멤버들이 풀어줬던 것 같다. 김남길 형, 하늬, 열혈즈 패밀리들. 데뷔 15년만에 연말 시상식에 섰다. 15년동안 그 이상, 늘 응원해주셨던 아버지 너무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dmcf-pid="FlSsnEKG38" dmcf-ptype="general">이어 "이 방송을 보고 계실텐데 눈물이 난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셔라. 조카들, 삼촌 상받았다. 사실 이 상을 받고 두렵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를 드린다는게 쉽지는 않다. 그럴때마다 동료들에게 의지하고 힘을 얻는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광 나누겠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SvOLD9HF4"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0xM43KCn0f"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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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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