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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현우, 15년만 첫 시상식 '울컥'…심이영과 조연상 수상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4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SBS 연기대상'<br>'열혈사제2' 서현우<br>'7인의 부활' 심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3dsWJqcm">
          <p dmcf-pid="QNQOFbIia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현우, 심이영이 시즌제 드라마 부문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aH9MXD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Edaily/20241221214748699kqca.jpg" data-org-width="600" dmcf-mid="6fuLhXo9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Edaily/20241221214748699kq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7G8AI6FoD" dmcf-ptype="general">
           서현우와 심이영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div>
          <p dmcf-pid="WeKAW3c6AE" dmcf-ptype="general">시즌제 드라마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로는 ‘열혈사제2’의 김원해, ‘열혈사제2’의 서현우, ‘7인의 부활’의 이정신, ‘7인의 부활’의 조재윤이 오른 가운데 서현우가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p>
          <p dmcf-pid="Yf0JOYiBok" dmcf-ptype="general">서현우는 “‘열혈사제’ 시즌1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제의가 왔을 때 너무 기쁘기도 했지만 사실 부담이 있었다. 시즌1의 명성에 어긋나지 않게 잘하고 싶었는데 그 부담을 누구보다 우리 멤버들이 풀어줬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dmcf-pid="GOgGKxHEgc"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데뷔 15년 만에 연말 시상식 자리에 섰다. 15년 동안 혹은 그 이상 늘 응원해 주셨던 어머니 아버지 너무 감사드린다. 이 방송을 보고 계실 텐데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HHsuRN7vAA" dmcf-ptype="general">또 그는 “사실 이 상을 받고 두렵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여러분께 인사드린다는 것 매번 알을 깨고 태어나는 과정이 쉽지는 않다. 그럴 때마다 같이 하는 동료들에게 의지하고 조언을 얻는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광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7G8AI6Fjj" dmcf-ptype="general">시즌제 드라마 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열혈사제2’의 백지원, ‘7인의 부활’의 신은경, ‘7인의 부활’의 심이영, ‘7인의 부활’의 조윤희가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ZGmUMauSAN" dmcf-ptype="general">조연상은 ‘7인의 부활’ 심이영이 차지했다. 심이영은 “우선 이렇게 어렵고 어수선한 시기에 서로를 축하해 줄 수 있고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드릴 일인 것 같다”며 “뜻깊은 큰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p>
          <p dmcf-pid="51hBikbYca"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내일이 기다려지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iVEHUDxkg"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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