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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BS연기대상' 강상준-김신비-서범준,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더 좋은 배우 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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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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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BaeyFA8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BSfunE/20241221214503883ilgd.jpg" data-org-width="700" dmcf-mid="X8TsBPYc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BSfunE/20241221214503883il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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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ehDufvad0"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상준, 김신비, 서범준이 생에 첫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p>
          <p dmcf-pid="tPmjFbIid3" dmcf-ptype="general">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는 강상준, 김신비, 서범준이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p>
          <p dmcf-pid="FqgRTtj4LF" dmcf-ptype="general">드라마 '재벌 형사'에서 박준영 역을 연기한 강상준은 "항상 막연하지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 연기를 하면서 항상 벽에 부딪히고 내가 잘하고 있나 라는 확신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계속 두려워지고 그럴 때가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3Ou5dAqydt"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런 멋진 상으로 앞으로 조금 더 용기 내서 더 부딪히고 계속 더 두려워하면서 좋은 배우를 꿈꿔도 좋다는 큰 응원과 지지를 받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 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p>
          <p dmcf-pid="0xOc09hLR1" dmcf-ptype="general">'재벌 형사'에서 최경진 역을 연기한 김신비는 "오늘 딱 하루만 즐기고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ehDufvae5" dmcf-ptype="general">그리고 '열혈사제2'에서 채도우 역할을 맡은 서범준은 "도우가 끼고 있던 묵주 반지가 실제로 학생 때부터 끼던 반지다. 제가 실제로 신부님이 꿈이라 예비 신학교를 오랫동안 다녔는데 배우가 되고 나서 신부님이나 신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꿈을 이루게 해 주신 스태프들과 동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sUZejzTe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서범준은 "도우처럼 깡을 가지고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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