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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라스트 벨' 50만장 돌파…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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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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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HRa7rR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어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1/20241221163903694cl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13gZurVZ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1/20241221163903694cl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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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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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UC2MZg23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투어스(TWS)가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p>
          <p dmcf-pid="0uhVR5aVUT" dmcf-ptype="general">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은 지난 20일 기준 총 50만 5705장 판매됐다.</p>
          <p dmcf-pid="puhVR5aVzv" dmcf-ptype="general">이로써 투어스는 올해 1월 데뷔 후 발표한 두 장의 미니 앨범과 한 장의 싱글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며 '2024년 최고 신인'임을 입증했다. 이들의 1~11월 누적 음반 판매량은 약 163만장(써클차트 기준)에 달한다.</p>
          <p dmcf-pid="U7lfe1Nf0S"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발매된 싱글 1집 '라스트 벨'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냈다. 이 싱글은 컴백과 동시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정상을 찍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발매 첫 주 판매량이 전작인 '서머 비트!'(SUMMER BEAT!) 대비 2배가량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p>
          <p dmcf-pid="uzS4dtj4pl"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글로벌 연말 결산에 연달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가 발표한 '2024 K-팝 연감'에서 '올해의 브레이크아웃 액트'(Breakout Act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가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 송'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p>
          <p dmcf-pid="7trq8WJq0h"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스는 다양한 방송사 연말 축제와 시상식에서 '마지막 축제'를 열며 뜨거웠던 한 해를 장식한다. 21일 KBS2 '2024 연예대상',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31일 MBC '가요대제전', 2025년 1월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에 참석한다. 더불어 내년 2월과 3월 각각 서울과 도쿄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한다.</p>
          <p dmcf-pid="zFmB6YiB3C"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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