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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로·돌싱… 중년 스타들의 공개연애 시대 [2024 연말결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4: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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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X36YiB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SGbCP3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돌싱… 중년 스타들의 공개연애 시대 [2024 연말결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3905lekq.jpg" data-org-width="680" dmcf-mid="XJwUxXo9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3905le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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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돌싱… 중년 스타들의 공개연애 시대 [2024 연말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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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3vHKhQ0ZN" dmcf-ptype="general">
           <br>올해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 연애에 도전하는 중년 연예인들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들은 연애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솔직한 태도와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div>
          <div dmcf-pid="B0TX9lxpta" dmcf-ptype="general">
           <strong>심현섭</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79LpEQ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5272gdbn.jpg" data-org-width="680" dmcf-mid="ZBDpQHLK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5272gd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Qz2oUDx1o" dmcf-ptype="general">
           <br>개그맨 심현섭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03번째 소개팅 끝에 14세 연하의 연인과 사랑을 이루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div>
          <p dmcf-pid="9keohxHEHL"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첫 만남의 설렘을 공유하는 모습부터 연애 초기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심현섭 특유의 유머와 진지한 태도가 어우러지며 연인과의 케미가 돋보였다.</p>
          <p dmcf-pid="2EdglMXD5n"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방송에서 “그동안 여러 번의 소개팅을 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다”며 “지금의 연인을 만나고 나서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VDJaSRZw1i" dmcf-ptype="general">14세 연하인 연인은 심현섭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성품에 반했고, 심현섭은 연인의 성숙한 매력과 배려심에 끌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p>
          <div dmcf-pid="fQz2oUDxZJ" dmcf-ptype="general">
           <strong>예지원·오윤아·이수경</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qVguwM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배우의 사생활'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6976saqu.jpg" data-org-width="680" dmcf-mid="pidIFcBW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6976sa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배우의 사생활' (사진: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MBfa7rRHe" dmcf-ptype="general">
           <br>지난 8월 첫 방송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은 ‘20년지기 찐친’인 세 여배우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세 사람이 ‘썸 하우스’에 입성해 비연예인 남성과 만남을 갖고 공개 연애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다.
          </div>
          <p dmcf-pid="6o8RwVSg5R" dmcf-ptype="general">세 배우가 드라마나 영화 속에선 철저하고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거나 짜인 각본대로 연기했다면, ‘여배우의 사생활’에선 배우가 아닌 개인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만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g6erfvaGM" dmcf-ptype="general">돌싱인 오윤아는 “제 또래들은 대부분 가족과 남편이 있는데, 저는 아들이 있지만 남편이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외로움이 크게 느껴졌다”고 공개 연애에 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힌 예지원은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연애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p>
          <div dmcf-pid="QaPdm4TNGx" dmcf-ptype="general">
           <strong>김승수</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RLCQGk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8311jcwg.jpg" data-org-width="680" dmcf-mid="UahuMZg2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8311jc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uY1fTe7GP" dmcf-ptype="general">
           <br>김승수는 20년 지기 친구인 배우 양정아와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며, 때로는 ‘썸’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div>
          <p dmcf-pid="W7Gt4ydzZ6"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그동안 썸과 우정 사이에서 많은 설렘을 선사했던 김승수와 양정아가 끝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수는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만나고 싶다”, “누가 나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면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며 양정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dmcf-pid="Y6uKn0kPX8" dmcf-ptype="general">김승수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양정아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며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양정아는 사귀게 되면 바로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꺼냈고, "네가 예쁜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며 진심으로 김승수를 배려하는 결정을 내렸다.</p>
          <p dmcf-pid="GP79LpEQG4" dmcf-ptype="general">이어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설렘을 느끼고 진지한 만남에 대해 고민한 적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승수와 양정아의 고백은 중년의 사랑이라는 색다른 주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20년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div dmcf-pid="HV3ze1NfXf" dmcf-ptype="general">
           <strong>주병진</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0qdtj4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9752sqvh.jpg" data-org-width="680" dmcf-mid="uymlpD9H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bntnews/20241221144509752sq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4pBJFA852" dmcf-ptype="general">
           <p>tvN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사랑에 도전한 주병진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인간적인 매력을 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p>방송 초반 주병진은 세 명의 여성과 각각 맞선을 보며 인연을 탐색했다. 그 중 첫 번째 맞선녀 최지인은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주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갔다.
          </div>
          <p dmcf-pid="5pyZ2SMU59"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최지인과의 대화에서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를 원한다”는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고, 최지인 또한 “주병진의 유머와 배려심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1UW5VvRu5K"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두 번의 맞선을 더 이어간 후 최지인에게 애프터 만남을 요청했고, 최지인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타로점을 같이 보며 더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병진은 그녀에게 “오랜 시간 동안 누군가에게 설렘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다르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p>
          <p dmcf-pid="tuY1fTe7t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병진이 드디어 좋은 인연을 만난 것 같아 기쁘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p>
          <p dmcf-pid="FqX36YiB5B" dmcf-ptype="general">앞으로 주병진과 최지인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갈 사랑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dmcf-pid="3BZ0PGnb1q" dmcf-ptype="general">이들의 공개 연애는 단순한 예능적 재미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연예인들의 사랑은 사적인 영역으로 여겨지곤 했지만, 이제는 대중과 자신의 삶을 나누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물론 이러한 공개 연애는 부담과 책임을 동반하지만,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응원을 받을 수 있다.</p>
          <p dmcf-pid="0b5pQHLKGz" dmcf-ptype="general">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사랑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pCNDHophG7"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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