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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달려라 불꽃소녀' 김서율, 데뷔전서 골 기록 '강렬한 첫 인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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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PsEqsd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JTBC/20241221101640809yegq.jpg" data-org-width="560" dmcf-mid="fqktHJts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JTBC/20241221101640809ye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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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소녀축구단이 뉴페이스와 함께 본격적으로 불꽃을 점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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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21일 방송될 tvN '달려라 불꽃소녀' 5회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김서율이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불꽃소녀축구단 사상 최초 선제골의 주인공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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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앞서 이동국 감독은 불꽃소녀축구단이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뛰어난 선수가 있다면 언제든지 영입할 의사를 밝혔던 터. 이에 김서율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이동국 감독은 뛰어난 축구 실력에 영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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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불꽃소녀들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김서율은 빌드업 훈련 때부터 김세아와 공격 콤비를 이루며 남다른 플레이로 모두의 관심을 받는다. 훈련을 함께한 이가연이 “우리 팀이 이길 거 같아서 좋았다”, 조하린이 “이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김서율의 활약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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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또한 김서율과 함께 신태용FC와의 경기에 나선 불꽃소녀축구단은 시작하자마자 패스 플레이를 하는 것은 물론 처음으로 중원 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특히 경기에 첫 출전한 김서율이 창단 최초 선제골을 넣어 중계석과 응원석에서 역대급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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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러나 상대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반격한다고 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상대 팀 에이스 13번 선수의 매서운 활약에 이동국 감독은 찰거머리 수비를 자랑하는 이가연을 투입한다고. 과연 이가연의 맨투맨 수비로 상대를 꽁꽁 묶어낼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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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에 몰입한 이수근 코치가 이동국 감독 때문에 찐 극대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근 코치는 중계석에서 경기를 애타게 지켜보다가 이동국 감독을 향해 단전에서부터 올라오는 분노를 표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br>
           <br> '즉시 전력감'인 김서율과 가파른 성장을 보여줄 불꽃소녀축구단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만날 수 있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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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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