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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복스, 윤은혜 왕따+불화설 종결..14년만 완전체로 뭉친 '원조 걸그룹'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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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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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Od5Gd1mh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r2BrVZ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복스/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100901925tpdr.jpg" data-org-width="560" dmcf-mid="0etNLtj4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100901925tp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복스/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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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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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이비복스/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100903268tgxy.jpg" data-org-width="560" dmcf-mid="pJWdxWJq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100903268tg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이비복스/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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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vgptgUlW6" dmcf-ptype="general">
           한때 불화설에 휘말렸던 그룹 베이비복스(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가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올랐다.
          </div>
          <p dmcf-pid="bTaUFauSl8"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가수 지코, 그룹 아이브 장원영, 배우 김영대가 MC를 맡았다.</p>
          <p dmcf-pid="KyNu3N7vT4" dmcf-ptype="general">이날 베이비복스는 5명이 함께 등장해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먼저 베이비복스는 'Get Up'과 '우연' 무대를 선보였다. </p>
          <p dmcf-pid="97Sx8SMUyf"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5세대 걸그룹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비주얼,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베이비복스는 후배 걸그룹인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 컬래버 무대도 선보였다. </p>
          <p dmcf-pid="2zvM6vRuSV"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친 후 베이비복스는 인터뷰를 통해근황을 밝혔다. 김이지는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고, 이희진은 "연극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VTaUFauSv2"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이번 무대에 대해 "2주간 밤새우면서 매일 지겹게 봤는데 내일 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덕분에 같이 웃고 울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베이비복스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심은진은 "너무 고생했고 모두 사랑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Nu3N7v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은진, 이희진/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100904672nbfj.jpg" data-org-width="560" dmcf-mid="U4MHyMXD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100904672nb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은진, 이희진/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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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Wj70jzThK" dmcf-ptype="general">
           앞서 베이비복스는 불화설에 휘말린 바 있다. 그러나 이를 딛고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불화설을 일축시켰다. 
          </div>
          <p dmcf-pid="82HneHLKSb" dmcf-ptype="general">실제 베이비복스의 심은진, 이희진은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팀 내 불화설, 윤은혜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p>
          <p dmcf-pid="6VXLdXo9hB" dmcf-ptype="general">최근 윤은혜를 제외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SBS '돌싱포맨', ENA '놀던 언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불화설, 윤은혜 왕따설 등이 불거진 바 있다. </p>
          <p dmcf-pid="PfZoJZg2l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심은진은 "안 그래도 우리가 '돌싱포맨'에 나가고, 또 다른 방송 '놀던 언니'에도 네 명(심은진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이 나갔다. 그랬더니 말들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섭외 전화가 다 각자 회사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QUhPfhQ0lz"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탁재훈이 "아, 그러면 우연의 일치다?"라고 묻자 이희진은 "진짜 우연의 일치"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xulQ4lxpy7"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왜 오늘은 두 분이 나오셨냐. 두 분이 따돌리신 거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심은진과 이희진은 "우리 둘한테 섭외가 들어왔다"며 억울해했다. </p>
          <p dmcf-pid="yc8Th8yjhu" dmcf-ptype="general">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1997년 데뷔했다. 윤은혜는 1999년 3집 때부터 합류해 활동했다. 이후 2006년 팀은 해체됐으나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올라 '원조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 줬다. </p>
          <p dmcf-pid="WlL35L0CWU"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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