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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복스, 14년만 완전체 무대 대성공.."2주간 밤샘 연습" [가요대축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0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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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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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071829605mfxa.jpg" data-org-width="560" dmcf-mid="1XPJRZg2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news/20241221071829605mfx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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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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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베이비복스(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가 14년 만 완전체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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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mSCPYcS6"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가수 지코, 그룹 아이브 장원영, 배우 김영대가 MC를 맡았다.</p>
          <p dmcf-pid="UJsvhQGkW8" dmcf-ptype="general">이날 베이비복스는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uiOTlxHES4"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Get Up'부터 '우연' 무대를 펼쳤다. 또한 후배 걸그룹인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 컬레버 무대도 선보였다. </p>
          <p dmcf-pid="7pQie5aVlf"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친 후 베이비복스는 근황을 밝혔다. 김이지는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고, 이희진은 "연극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 </p>
          <p dmcf-pid="zUxnd1NfTV"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이번 무대에 대해 "2주간 밤새우면서 매일 지겹게 봤는데 내일 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quMLJtj4T2"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덕분에 같이 웃고 울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베이비복스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심은진은 "너무 고생했고 모두 사랑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zegn3c6S9"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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