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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친정 KBS서 첫 연예대상 받나? 20대 이찬원 복병[TV보고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0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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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mzVSMU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YPJtj4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070303892lfeb.jpg" data-org-width="600" dmcf-mid="39RvXoph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newsen/20241221070303892lf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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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sqfvRu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7F5egUDxRQ" dmcf-ptype="general">전체적인 부진 속에 KBS 연예대상은 누가 가져가게 될까.</p>
          <p dmcf-pid="zOr72lxpLP" dmcf-ptype="general">12월 21일 오후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 개최된다. 지상파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배우 류수영, 가수 이찬원, 코요태 김종민 중 과연 누가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p>
          <p dmcf-pid="qYT4RZg2i6" dmcf-ptype="general">먼저 가장 유력한 후보는 매년 각 방송사 연예대상 후보에 오르는 '국민 MC'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KBS에서 2005년, 2014년 두 차례 연예대상을 품에 안았지만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올해 3년 만에 친정 KBS 복귀작 ‘싱크로유’ MC로 활약한 유재석은 '싱크로유'가 비록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2%대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자신의 모든 예능을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20위 안에 등극시키며 MZ세대까지 통하는 MC임을 입증시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돌아오자마자 대상 후보에 등극한 유재석은 그간 17개의 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국민 MC다. 하지만 지난해엔 모든 방송사에서 무관에 그쳤다. 그런 유재석이 2022년 SBS 연예대상 이후 2년 만에, KBS에서는 2014년 이후 10년만에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BU3nAqsde8" dmcf-ptype="general">KBS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다. 전현무는 지난 5년 동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로 활약하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끈데 이어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경기 중계까지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미 2017년,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두 차례 대상을 거머쥔 전현무는 친정 KBS에서도 대상을 추가할 수 있을까. 전현무는 2009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MC부문 남자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1년 최고 엔터테이너상, 2016년 토크&amp;쇼 부문 우수상, 2019년 베스트 팀워크상, 2021년 올해의 예능인상, 2022년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지만 한번도 대상을 품에 안지는 못했다. 그런 전현무가 처음으로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p>
          <p dmcf-pid="bF5egUDxL4" dmcf-ptype="general">세 번째 후보는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류수영이다. 특출난 손맛으로 많은 자취생과 주부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맛깔스러운 예능감으로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류수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예능인 입지를 굳건히 했다.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인기상, 2022년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2023년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류수영이 이번엔 생애 첫 연예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K1XML0kPJf" dmcf-ptype="general">뉴페이스이자 ‘KBS 아들’로 급부상한 이찬원의 대상 수상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여기에 지난 9월에는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 만큼 올해 처음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이찬원이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은 시청률 7.4%를 기록, KBS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앞서 이찬원은 2022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2023년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대상일까. 이번 연예대상에서 MC에 스페셜 무대까지 맡게 된 이찬원이 20대 젊은 피를 과시하며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
          <p dmcf-pid="9cN1uw2XJ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종민도 빼놓을 수 없는 대상 후보다. 김종민은 2016년, 2023년 '1박 2일'로 단체 대상을 수상했고, 2016년엔 단독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17년째 KBS의 일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1박 2일’ 터줏대감 김종민이 두 번의 단체 대상 수상에 이어 개인 대상 2관왕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2021년과 2022년엔 2년 연속 올해의 예능인상에 만족해야 했던 김종민이 '1박 2일'로 2년 연속 대상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p>
          <p dmcf-pid="2oiYtjzTJ2" dmcf-ptype="general">한편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을 맡았다. '더 시즌즈' 전, 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71세 배우 박영규와 10세 트로트 요정 이수연은 무려 61년 나이 차가 무색한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 정은혜, 이예원과 ‘개그콘서트’ KBS 33기 공채 개그우먼 나현영, 채효령이 KBS 막내즈를 결성하고,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무대를 선보인다. MC를 맡은 이찬원 역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p>
          <p dmcf-pid="VoiYtjzTL9"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flIb8ydz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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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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