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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제작자 된다 “영화·시리즈 개발 단계, 공개 시기는‥”[E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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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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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ZExvRu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newsen/20241220165514066xris.jpg" data-org-width="650" dmcf-mid="XJjV5Jts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newsen/20241220165514066xr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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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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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5wQpauS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tCizyPYcLs" dmcf-ptype="general">배우 주지훈이 제작자로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mnqWQGkMm"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원작 각본:강풀/연출 김희원) 인터뷰에서 연출에는 관심이 없지만 제작에 관심이 생겼다고 했다.</p>
          <p dmcf-pid="3Dduv8yjir" dmcf-ptype="general">제작에 관심이 생겨 제작자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주지훈은 "시나리오 개발을 하고 있다. 꽤 많이 하고 있다. 두 작품 정도는 이미 대본이 나와있다. 플랫폼이나 투자 배급사와 초기 단계로 얘기하고 있는 중이다. 시리즈도 있고 영화도 있다. 저는 당장이라도 내고 싶지만 제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 공개 시기가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0sLBYxHEMw" dmcf-ptype="general">한편 주지훈은 '조명가게'와 동시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18년 만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얻고 있는 주지훈은 "애초에 그 작품을 할 때부터 경기도 안 좋고 전 세계적으로 좋은 일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신날 일이 없었는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소소하게 편하게 볼 수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 엄청난 시청률은 아니지만 꽤 많이 보고 있고 제가 원했던 반응이라 기분이 좋다. 직업이 배우인데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다는 행복감이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5IdqkbYJD" dmcf-ptype="general">극 중 주지훈의 대표작 중 하나인 '궁' OST를 부른 것에 대해서는 "(자의가 아닌) 완벽한 타의다. 요즘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감독님이나 작가님이 요청했으면 거부했을 거다. 내가 출연했던 유명한 작품인데 장난처럼 보일 수 있으니까. 그런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연기를 하면서 쌓아왔고 관객 분들이 용인해줄 수 있겠다 생각했다. 관객과의 호흡에 더 신경쓰게 된 것 같다. 부담으로 다가온다기 보다 누군가는 재밌게 볼 수 있고 추억으로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요청을 받았을 때 큰 무리없이 하겠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UFlnKw2XL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uTk8FL0Ce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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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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