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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트롯3' 김용빈, 데뷔 21년 차 신동 출신다운 저력…올하트 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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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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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Iuk0kP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트롯3 김용빈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12304796hmcf.jpg" data-org-width="600" dmcf-mid="ZEtxW6WA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12304796hm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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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김용빈 /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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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H4l2loJ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로트 신동 출신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올하트를 거머쥐었다. </p>
          <p dmcf-pid="3GX8SVSgnG"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1라운드 참가자들이 첫 무대가 그려졌다.</p>
          <p dmcf-pid="0NAXiYiBMY" dmcf-ptype="general">이날 현역부 최고참으로 등장한 김용빈은 "데뷔 21년 차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pEwFa5aVdW" dmcf-ptype="general">지난 2004년에 데뷔했다는 김용빈은 현재 나이 33살이라고. 유치원 졸업 후 트로트 신동으로 데뷔, 2004년에 앨범을 발매했다는 탄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E1oXo9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12306114pmhp.jpg" data-org-width="600" dmcf-mid="5H5PT4TN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today/20241220112306114pmh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rspAFA8JT" dmcf-ptype="general"><br> '미스터트롯' 첫 도전이라는 김용빈은 "오디션 부담감이 너무 컸어서 도전을 못 했다. 그런데 경연에 나온 분들이 너무 잘 되더라. 물러설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dmcf-pid="746wbkbYnv" dmcf-ptype="general">이후 김용빈은 고운 외모와 달리 태진아의 '애인'을 묵직하게 불러 놀라움을 안겼다. 신동 출신답게 유려한 완급조절 처리는 마스터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p>
          <p dmcf-pid="zX5PT4TNMS" dmcf-ptype="general">곧 모든 마스터들이 '하트'를 눌러 황금빛 물결이 펼쳐졌다.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 김용빈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p>
          <p dmcf-pid="qZ1Qy8yjL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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