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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준, 전소민 향한 '연하남 플러팅'…시청자들도 '심쿵' (오지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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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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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LtoXo9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111545259gsbf.jpg" data-org-width="664" dmcf-mid="tstjpoph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111545259gs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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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IfCKCnF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무준이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p>
          <p dmcf-pid="UXC4h9hLpX" dmcf-ptype="general">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이안(김무준 분)은 송이(전소민)를 향한 ‘연하남 플러팅’을 펼쳐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p>
          <p dmcf-pid="uCAuc3c67H" dmcf-ptype="general">이안은 카페에서 지인들을 마주치고 놀란 송이를 사장님이라 부르며 그녀를 도와줬고, 왜 그랬냐고 묻는 송이에게 “송이씨 기를 살려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해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c7k0kP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111546577vsiq.jpg" data-org-width="1329" dmcf-mid="Fw3N0L0C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xportsnews/20241220111546577vs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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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kzEpEQpY" dmcf-ptype="general">이어 송이에게 카페 회식을 제안한 이안은 “그냥 송이씨랑 둘이 카페 아닌 곳에서 보고 싶었어요”라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과 함께 직진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p>
          <p dmcf-pid="q0WRYPYc7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언제나 송이를 발견하면 금세 미소를 지어 보이던 이안은 그녀가 곤란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대나무 숲’을 자처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p>
          <p dmcf-pid="BpYeGQGkzy" dmcf-ptype="general">이처럼 송이를 볼 때마다 보여주는 풋풋한 감정과 그녀를 향한 이안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낸 김무준. 다정한 면모와 세심한 배려를 지닌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한 김무준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p>
          <p dmcf-pid="bUGdHxHEUT" dmcf-ptype="general">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dmcf-pid="KlkzEpEQuv" dmcf-ptype="general">사진= '오늘도 지송합니다' 방송 캡처</p>
          <p dmcf-pid="9SEqDUDxuS"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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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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