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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네 한 바퀴' PD "휴먼 스토리가 우리만의 차별점이자 정체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11:08: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KRuauSp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Z9e7N7v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배용화 CP, 이만기, 윤진규 PD/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NEWS1/20241220110831742mdff.jpg" data-org-width="1400" dmcf-mid="Gzgsdydz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NEWS1/20241220110831742md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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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용화 CP, 이만기, 윤진규 PD/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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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DTN1Nf0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동네 한 바퀴' PD가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정체성으로 꼽았다.</p>
          <p dmcf-pid="5ewyjtj4U1" dmcf-ptype="general">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동네 한 바퀴' 3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 윤진규 PD는 프로그램만의 차별점과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1isGk0kP75" dmcf-ptype="general">윤 PD는 "처음엔 '동네의 숨은 보물찾기를 하자'고 해 2018년에 시작했다"라며 "이후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도 나왔고 맛집과 여행 프로그램은 워낙 많지 않나, 어떻게 하면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면서 차별화할까 고심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tnOHEpEQuZ"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생각한 건 동네만의 개성, 정보 이면에 있는 사람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게 '동네 한 바퀴'의 가치고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맛집을 가더라도 이를 운영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그런 휴먼 스토리가 차별점이자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동네 한 바퀴' 판 '인간극장'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LIXDUDxuX" dmcf-ptype="general">한편 '동네 한 바퀴'는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3oCZwuwMuH" dmcf-ptype="general">곧 300회를 맞는 '동네 한 바퀴'는 '재외동포 특집 2부작'을 진행,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우리의 이민사와 재외동포의 삶을 조명할 계획이다.</p>
          <p dmcf-pid="0CF9HxHEuG" dmcf-ptype="general">'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p>
          <p dmcf-pid="ph32XMXD3Y"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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