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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MBC·SBS 연예대상은 누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0 07: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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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WhvTe7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Xz3UuwM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donga/20241220073524784afcb.png" data-org-width="680" dmcf-mid="tCBp7zme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0/sportsdonga/20241220073524784afc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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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DTIlSMUD7" dmcf-ptype="general">
           방송가 연말 최대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히는 ‘연예대상’ 시상식이 21일 KBS를 시작으로 MBC, SBS가 29일, 30일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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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yCSvRuIu" dmcf-ptype="general">각 방송사는 시상식을 앞두고 연예대상 후보자들을 속속 발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올해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예능프로그램은 ‘환승연애’, ‘흑백요리사’ 등 각종 OTT에서 나온 만큼 이렇다 할 정도로 눈에 띄는 후보가 없어 아쉬움을 자아낸다.</p>
          <p dmcf-pid="UrWhvTe7DU" dmcf-ptype="general">방송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KBS에선 전현무와 유재석이 강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p>
          <p dmcf-pid="u32zbKCnmp" dmcf-ptype="general">21일 밤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을 맡고 한 해 예능프로그램을 돌아본다. </p>
          <p dmcf-pid="70VqK9hLD0" dmcf-ptype="general">KBS가 발표한 대상 후보자는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이찬원과 김종민으로, 이들은 각각 ‘싱크로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신상출시 편스토랑’, ‘1박2일’, ‘불후의 명곡’ 등을 전면에서 이끌었다. </p>
          <p dmcf-pid="zpfB92lor3"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전현무 양강구도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이찬원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BS 아들’로 불린 만큼 수상 기대도 하고 있다. </p>
          <p dmcf-pid="qYU130kPwF" dmcf-ptype="general">29일 전현무, 혜리, 이장우가 진행하는 ‘2024 방송연예대상’은 예능프로그램 속 뛰어난 호흡을 자랑한 베스트 커플만 공개된 상태지만, 기안84가 지난해 대상에 이어 또다시 대상에 도전하고 ‘대장이 반찬’, ‘시골마을 이장우’ 등을 통해 인기를 얻은 이장우가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p>
          <p dmcf-pid="BGut0pEQIt" dmcf-ptype="general">전현무 역시 ‘나 혼자 산다’, ‘푹 쉬면 다행이야’로 선전 중이라 마지막까지 경합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bH7FpUDxm1"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KBS에 이어 31일 열리는 ‘2024 SBS 연예대상’ 진행까지 맡아 눈길을 끈다. </p>
          <p dmcf-pid="K769f4TNO5"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함께 이현이, 장도연이 진행하는 시상식에선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재석이 대상 후보로 꼽힌다. </p>
          <p dmcf-pid="9zP248yjwZ" dmcf-ptype="general">SBS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런닝맨’을 비롯해 새롭게 ‘틈만나면’을 내놓으며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어 ‘어대유’(어차피 대상은 유재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p>
          <p dmcf-pid="2qQV86WAwX"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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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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