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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영숙, 8살 연하男 “꼬시고 싶게 만들면 되잖아” 반말 플러팅에 당황(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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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230301381nvtu.jpg" data-org-width="640" dmcf-mid="2uR8SCP3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230301381nv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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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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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230301587uswp.jpg" data-org-width="640" dmcf-mid="V7Wh8VSg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230301587us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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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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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jbh8VSgn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5AbmD9HLW" dmcf-ptype="general">10기 영숙이 8살 연하 미스터 흑김의 박력 플러팅에 당황했다. </p>
          <p dmcf-pid="QWLUcN7vRy" dmcf-ptype="general">12월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92회에서는 돌싱들의 민박집 로맨스가 이어졌다.</p>
          <p dmcf-pid="xOQXie5riT"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 준비하는 동안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숙에게 "타이밍이 잘 안 맞는다. 다른 분들과 얘기할 때는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게 (내겐) 안 나온다"며 서운함을 고백했다. </p>
          <p dmcf-pid="yHazDcBWiv"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10기 영숙만 졸졸 쫓아다니던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숙과 잠시 산책 데이트를 나갔다. 이때 10기 영숙은 "되게 매력이 많은 분인데 말도 별로 안 하고 그래도 약간 호감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도 걸고 장난도 걸고 다가가보고 그래야 하는데 아무한테도 안 하니까 여자들이 봤을 때"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W1cKsw2XJS" dmcf-ptype="general">이에 미스터 흑김은 앞서 10기 영숙을 보기 위해 여자 숙소에 갔던 사실을 고백, 10기 영숙이 "나는 전혀 생각 못했다. 말을 하지"라고 하자 "아까 말씀드렸 듯이 네가 꼬시고 싶게 만들면 되잖아. 그렇게 하면 나도 그럴 것 같은데"라고 불꽃 플러팅을 해 10기 영숙을 당황시켰다. </p>
          <p dmcf-pid="YYoukjzTJl" dmcf-ptype="general">분위기는 갑자기 어색해졌지만 미스터 흑김이 재차 "왜 나랑만 있으면 말이 없어지냐"고 질투하자 10기 영숙은 '난 솔직히 말하면 흑김님이 날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첫인상은 선택했지만 어제 대화할 때도 이성으로 생각 안 하는 줄 알고, 그 이야기를 듣고 '내가 잘못 생각한 건가' 싶어서 약간 놀랐다. 말을 해줘야 알지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p>
          <p dmcf-pid="GUm8SCP3Mh"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10기 영숙은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잠시 산책하면서 '네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봐라'라고 했나? 그런 말을 하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이게 무슨 소리지. 그러면서 반말을 하는 거다. 연하들이 누나 만날 때 특징은 절대 누나라고 안하고 존댓말 안한다. 이게 뭐지. 이 느낌이 왜 여기서 나지. 너무 당황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HWLUcN7vnC"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Gg7EAqyi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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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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