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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근황 묻는 질문에 대뜸 "유인나에게 싹싹 빌었다" ('유인라디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2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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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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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ILexHE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라디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11952634byvs.png" data-org-width="650" dmcf-mid="3P6VB7rR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11952634byv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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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라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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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XrcN7vLd"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아이유가 유인나에게 이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7nzWlI6Fee" dmcf-ptype="general">19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 | 아이유 EP.4-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zUILexHEMR"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유와 유인나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이 재미있게 놀았던 적이 언제냐는 물음에 아이유는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q7hgJRZwMM" dmcf-ptype="general">그는 "아시다시피 제가 정말 어떤 공간에 대한 구상력이 없다. 시각적으로 하는 것에 약해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이사를 못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bTAoiFO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인나 씨는 집을 너무 잘해놓고 산다. 십몇 년 전부터 그 능력에 대해 알았지만 최근 제 일이 되어 보니 그 능력이 더욱이 달란트더라. 그래서 제가 이사를 도와주시면 안 되냐고 싹싹 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ycgn3I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라디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11952863axmo.jpg" data-org-width="530" dmcf-mid="0lDR6fva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11952863ax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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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라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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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E83ZGnbnP"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제가 언니 집을 자주 가서 '이건 왜 이렇게 한 거야' 물어보는데 하나도 허투루 선택한 게 없더라. 유인나 씨 도움을 지금 받으면서 더불어 인생에 대한 진지한 얘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9rQUtZg2J6" dmcf-ptype="general">유인나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 동네 산책을 했다. 그게 전 정말 행복했다"고 대답, 아이유는 "그 동네 길이 참 좋다. 걸으면서 '이렇게 행복한 때가 또 올까'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사 가면 이게 아쉬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2XcQf9hLe8" dmcf-ptype="general">한편 유인나는 아이유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질문 중 하나는 설거지 대 요리. 아이유는 “전 무조건 설거지다. 무조건 설거지 시켜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V7hgJRZwi4" dmcf-ptype="general">그러나 유인나는 “절대 안 시켜”라며 “제가 그래도 아이유 씨한테 음식을 꽤 해줬는데, 한번 치울 기회를 줬더니 다음날 보니까 그릇까지 버렸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fCdBU3c6Lf"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오해가 있을 수 있다. 큰 그릇을 버린 게 아니라 진짜 조그마한 그릇이 있었다.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열심히 치우다 보니까 그게 너무 작아서 버리는 건 줄 알았나봐”라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그 뒤로 8년 동안 제발 치우지 말아 달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4ToVB7rRJV" dmcf-ptype="general">[사진] '유인라디오'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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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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