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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고타’ 송중기 “스페인어 연기 잘하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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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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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LxZ6WA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중기.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tartoday/20241219170315100ynen.jpg" data-org-width="650" dmcf-mid="6IIk9jzT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tartoday/20241219170315100yn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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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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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PoM5PYcu1" dmcf-ptype="general">
           ‘보고타’ 송중기가 스페인어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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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0HgWJqF5"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성제 감독과 배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김종수가 참석했다.</p>
          <p dmcf-pid="WYpXaYiBzZ"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국희의 서사를 3단계로 구분했다. 국희가 콜롬비아 도착했을 때, 적응 후 살고 있을 때, 후반부 한인 상인회 회장을 맡았을 때로 나눴다. 그 변화를 표현하고 싶은 욕심은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YGUZNGnb7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게 이 영화를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아니다”면서 “제가 안해본 걸 해보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협업하는 걸 좋아해서 호기심이 컸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GQgR1QGkUH"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빈센조’에서 이탈리어 대사 한 것처럼 이번에는 스페인어 대사 하면 어떨지 느끼고 싶었다”며 “그런 호기심 자극이 커서 선택한게 컸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HxaetxHEuG" dmcf-ptype="general">그는 “스페인어에 집중했다. 국희가 콜롬비아에 제대로 정착했다는 걸 보여줘야 국희의 변화 과정이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페인어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컸다. 대사만 외워서 하는게 아니라 적절하게 애드리브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욕심이 컸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MNdFMXDpY" dmcf-ptype="general">‘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31일 개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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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정지선 셰프, 주방서 폭행 당해 "국자·뚜껑으로 맞았다" 송중기 “장모님도 콜롬비아 사람”…이토록 낯설고 아름다운 ‘보고타’ (종합)[DA: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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