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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별, 최근 임수정 봤는데 얼굴 그대로라고‥나랑 동갑”(슈퍼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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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xxrydz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하하, 임수정/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154712191suqe.jpg" data-org-width="600" dmcf-mid="VZppRjzT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154712191su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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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하하, 임수정/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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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AAGUDxd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6lll78yjJE" dmcf-ptype="general">가수 하하가 배우 임수정 목격담을 공개했다. </p>
          <p dmcf-pid="PUUUeAqynk" dmcf-ptype="general">12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가수 효린이 출연해 '음악 그런데 이제 추억을 곁들인'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p>
          <p dmcf-pid="QZzziEKGn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박효신 '눈의 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효린은 "저는 이 드라마 인기일 때보다 좀 지나서 봤는데 당시 난리난 이유를 알겠더라"고 과몰입했고 하하 역시 "맞다. 스토리 대박이고 정경호 씨 너무 예뻤다. 옷도 귀엽게 입고. 지금도 너무 멋지고"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x9RRsYiBdA" dmcf-ptype="general">하하는 "아직도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며 "저희 아내(가수 별)가 최근에 임수정 씨를 봤다는데 그대로라고 하더라. 나랑 동갑인데. 아름다우십니다"라고 임수정 목격담을 공유했다. </p>
          <p dmcf-pid="yCXXfJtsn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효린은 드라마 방영 당시인 2003년 중학생이었다며 "저는 당시 가수를 준비하진 않았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늦게 준비를 한 경우다. 이쪽 일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제가 사는 곳은 실용음악학원 이런 게 전혀 없었다 그래서 저는 그냥 학생으로 지냈다"고 말했다. 반면 하하는 "이때 제가 23살, 24살인데 엄청난 방황을 했다. 2005년도부터 정신 차렸는데 그 전엔 술로 제 인생을 다 태웠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WnDD5qsdeN" dmcf-ptype="general">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세 남매를 두고 있다. </p>
          <p dmcf-pid="YvttPophe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GvttPophi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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