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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새 SNS 개설해 독자 행보 이어가자···어도어 “우려되는 상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4:32: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진스, 지난 14일 새 SNS 계정 개설<br>어도어 “광고주 등 항의 발생···기존 공식 채널 이용해달라”<br>뉴진스 그룹명 대신 멤버 이름만 언급···독자 행보 계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kdYpEQ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fPzchQ0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New Jeans)가 11월 16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eouleconomy/20241219143241402tpcg.png" data-org-width="640" dmcf-mid="B2ceW0kP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eouleconomy/20241219143241402tpc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New Jeans)가 11월 16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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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4QqklxpWp"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그룹 뉴진스가 기존 공식 계정과 별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새로 개설하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가 우려를 표했다.</p>
          </div>
          <p dmcf-pid="28xBESMUW0"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8일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 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며 "해당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삼자의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VpzXeAqyy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당 계정을 통한 별도의 연예 활동은 법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어도어는 아티스트와 법정대리인들에게 우려를 전했다”며 “멤버들이 기존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fUqZdcBWCF"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14일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멤버들은 "진짜 저희다"며 "여기서 더 자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도 멤버들의 게시물에 계속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하고 있다.</p>
          <p dmcf-pid="4uB5JkbYWt" dmcf-ptype="general">이날도 새로운 SNS 계정에 보그 코리아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화보에는 뉴진스 그룹명 대신 다섯 멤버의 이름만 올랐다. 민 전 대표가 이 화보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기도 했다.</p>
          <p dmcf-pid="8en4IHLKT1"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 7일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 내한공연 게스트로 참석했을 때도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고 멤버들 각자를 소개했다.</p>
          <div dmcf-pid="6dL8CXo9T5" dmcf-ptype="general">
           <p>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뉴진스는 지난 6일에도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더 이상 어도어 소속이 아니다"며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p> 강유리 인턴기자 yur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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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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