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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왜 시비걸어” 박나래 장도연 불화설에 불쾌..우정전선 이상無 (나래식)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9: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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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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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7YJffva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094925268uhaa.jpg" data-org-width="1126" dmcf-mid="BFsfUUDx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094925268uh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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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Gi44TNr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와 장도연이 불화설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dmcf-pid="VTkB11NfEn"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누군가 크리스마스 파티가 필요하거든, 고개를 들어 나래식을 보라... 트꾸 최최최종, 피부과 상담, 그리고 거인 장도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fyEbttj4D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그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이날 집에 오는 파티원이 찐친 장도연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91axxHEO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장도연이 여기 집이 따뜻하냐고 물어봤다더라. 오늘 첫눈이 내렸는데 에어컨 좀 틀어야겠다. 너무 덥다. 아유, 걔랑 나랑 온도가 안 맞는다. 다 잘 맞는데 그게 안 맞는다. 사실 장도연이 우리 집에 올 때마다 전용 수면 바지가 있다"라고 전하며 장도연과의 찐친 사이를 과시했다.</p>
          <p dmcf-pid="82tNMMXDsd" dmcf-ptype="general">다음 회 예고에서는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6VFjRRZwse"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어느 순간 도연이랑 나랑 '방송용으로만 친한가?' 이런 사람도 있었다"라고 불화설을 언급하자, 장도연은 "아유. 다 그만두라고 그래. 아니 피곤해. 왜 시비 걸어. 그냥 둘이 잘 놀겠다는데"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PpTR99hLwR"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중요한 게 뭐냐. 둘이 만났을 때 제일 재밌다"라고 밝혔고, 장도연도 "맞다. 그게 일등이다"라고 동의했다.</p>
          <p dmcf-pid="QUye22low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밝혔기도. 박나래는 "나도 도연이 남자친구가 참 멋있는 사람이지만 탐나지 않았다"라고 했고, 장도연 역시 "나도 굳이. 그래서 네 명이서 룰루랄라 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18년 우정 비결은 웃음 코드와 정반대 이상형이라는 것. </p>
          <p dmcf-pid="xuWdVVSgsx"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나는 질투하려고 하면 끝도 없다. 나래 선배 주변에 사람이 진짜 많다. 나래의 친구가 몇 명이 됐건 간에 마지막에 옆에 있는 건 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고 박나래는 거인(장도연)에게 크게 감동했다. 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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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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