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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주어터 ‘골때녀’ 하차 눈물 “부상 반복돼 이기적 선택” [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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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91301102fbnj.jpg" data-org-width="600" dmcf-mid="BIN8UUDx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91301102fb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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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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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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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SZmLL0Cdl" dmcf-ptype="general"> 일주어터가 ‘골때녀’를 하차하며 눈물 흘렸다. </p>
          <p dmcf-pid="fhHwiiFOJh"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월드클라쓰 vs 스트리밍파이터 챔피언 매치가 펼쳐졌다. </p>
          <p dmcf-pid="4lXrnn3IRC" dmcf-ptype="general">경기 전에 스밍파 박주호 감독은 “일주어터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 마지막 경기라고 단정 짓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일주어터는 “예기치 못하게 자꾸 부상을 당하다 보니. 축구가 중요한 업이 됐지만 본업이 있다 보니 조금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8WFCNN7vdI" dmcf-ptype="general">깡미는 “스밍파에서 기둥이 사라지는 느낌이라서 다음 게임을 어떻게 뛸지 되게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털어놨고, 박주호 감독은 “일주어터가 어떻게 했는지 보인다. 자기가 할 걸 양보하면서 선수들 빛나게 만들고 선수들을 다그치고 동기부여도 주면서. 돈독하게 쌓여있는 리더 역할을 해왔다”며 그동안 일주어터의 활약을 말했다. </p>
          <p dmcf-pid="6nkxqqsdMO" dmcf-ptype="general">앙예원은 “일주어터 언니가 제가 해트트릭을 하면 하차를 번복한다고 하셨다”고 말했지만 박주호 감독은 “가능성 없는 이야기”라며 잘랐다. 심으뜸도 “저희가 마지막 추억을 쌓는 경기라 열심히 뛰기로 마음을 먹고 있다”고 일주어터의 하차를 슬퍼했다. </p>
          <p dmcf-pid="Pz4FSSMUes" dmcf-ptype="general">일주어터는 “제가 이 프로그램에 빨리 녹아들기 위해 팀을 되게 거칠게 만들었다. 팀원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이제 즐기면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출구를 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p>
          <p dmcf-pid="QjsiVVSgn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eN8UUDx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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