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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업에 연기까지…’ 아역 배우 유나, ‘전참시’서 유쾌발랄 일상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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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역 배우 유나가 출연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rtskhan/20241219085947691numo.jpg" data-org-width="700" dmcf-mid="5bJa44TN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rtskhan/20241219085947691nu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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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 배우 유나가 출연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 주요장면.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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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W5ss41sO" dmcf-ptype="general"><br><br>아역 배우 유나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찾는다.<br><br>21일 오후 방송되는 ‘전참시’에는 올해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아역 배우 유나의 일상이 그려진다.<br><br>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똑 부러진 하루를 공개한다. 영화 ‘두 번째 아이’ 촬영으로 지방에서 생활 중인 유나는 든든한 파트너인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br><br>그의 숙소는 대본 노트를 비롯해 영양제, 수학책, 보드게임 등 아역 배우다운 물건으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모았다.<br><br>배우로 활동하면서 전교회장까지도 했었다는 유나는 촬영장에서도 학업에 열을 올린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의 화상 수업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참견인들의 감탄을 유발했다.<br><br>유나는 어머니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아래 컨디션을 체크한다. 수학 문제를 풀며 공부를 하는데 처음 공개되는 유나의 학업실력도 관심을 모은다.<br><br>그런가 하면 그는 어머니와 영화의 대본을 분석하며, 연기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 정성껏 필기해놓은 연기 노트를 정독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가 가진 감정을 어머니와 진지하게 의논하며 섬세한 감정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br><br>이윽고 유나는 덤덤한 척 아빠와 이별하는 한 소녀를 주제로 연기연습에 임한다.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한 유나는 명품 연기력으로 7년 차 프로 배우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 모습을 지켜본 이영자는 유나의 열연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br><br>아역 배우 유나의 유쾌한 일상은 21일 오후 11시10분 MBC ‘전참시’에서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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